문의내용

어제 남친이 작은 포장 케이스를 불쑥 내밀더라구요...
뭐냐고 물어봤더니 걍 씩 웃네요....
케이스의 첫 느낌은 리본이 예쁘게 매여 있는게 넘 기분좋았습니다.
리본을 풀어서 보니 정성스럽게 매여져 있는 리본 아래로 아주 작은 큐빅이 박혀 있는 심플한 목걸이더라구요...
그래서 그냥 그랬죠....\"이쁘네~\"
-이때까지 전 큐빅으로 알고 있었슴, 솔직히 너무 작아서--;;
근데 남친이 가방에서 다이아몬드감별서를 꺼내서 주면서 말하데요~
\"300일 기념 선물이야\"
감동이었어요....
그것도 다이아몬드 목걸이라니...
그렇게 보니깐 넘 이쁜거 있죠...작으면서도 반짝이는게...
남친이 그렇게 멋지게 보일수가...감동...감동...
그 넘이 글케 로맨틱한 줄 그날 알았네요~!!!!!
선물 방법도 여기서 알려줬다하드만...^^
그래서 일케 들렀습니다.
아무래도 이 글은 올리고 싶어서요...
진짜루 강추하고 싶습니다.
제품 이쁘구, 포장 멋지구 사은품도 쓸만합니다.
너무 길었나요?
그럼 즐핑들하세요~